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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로 도로광장 공사현장 점검<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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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이 민생 행보에 나섰다.
지난 6일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 공사 현장 주변 상점가를 찾아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말까지 이어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상점가를 방문해 양해를 구하는 한편, 해당 상점가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사로 인한 영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뤘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으로 서문사거리부터 (구)SC제일은행사거리까지 310m 구간에 보도를 확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구도심을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강 시장은 “도로광장 조성사업으로 걷기 좋은 중앙로를 조성하면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다”며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양해해 주면 공정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