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정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만수 민간위원장은 “올 하반기에도 우리 지역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해 소외된 지역민이 없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엄재희(영해면장)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해면을 위해 앞장서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