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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행정복지센터가 관내 농가와 함께 지난 7일 8일까지 대구 수성구 매호동 누리어린이공원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거래 행사에는 수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내 6농가가 함께 했으며 건고추, 건나물, 사과 등을 판매해 1억여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앞으로도 직거래 행사를 통해 영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도시 소비자와 생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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