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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안전보건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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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중대재해 획기적 감축을 위해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5~7일 3일간은 제조업, 오는 19일에는 건설업을 대상으로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은 총 3시간 일정으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특별당부사항 ▲위험성평가 실시 방법 ▲건설업 대상 특별 안전수칙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종표 지사장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전년 대비 사고사망자 수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각별한 책임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