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군민세대 공감을 위한‘장미여관․김창완밴드 콘서트’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20대에서 60대 청장년층 연령의 세대 공감과 군민화합을 위하여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젊은 층을 위해서는 장미여관의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퇴근하셨습니다, 내 스타일 등, 장년층을 위해서는 김창완 밴드의 아니 벌써, 창문밖에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일반대중들의 귀에 익숙하게 들려지고 널리 알려진 주옥같은 곡들을 부르게 된다.예매는 1인 4매 가능하며, 일반은 35,000원이며 청소년․예술회원은 30,000원으로 초등학생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이 시기별, 연령별에 맞추어서 다양한 장르의 테마가 있고 우수하며 수준 높은 공연과 기획전시, 최신영화 상영 등을 통해서 군민들의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공연예매 : 전화054)933-6912 / 인터넷홈페이지www.scac.go.kr성주=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