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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양3동, 오미자축제 자매결연 동로면 방문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9.18 08:11
수정 2023.09.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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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3동은 지난 15일 제19회 문경시 오미자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자매결연지인 동로면을 찾았다.
한미라 자양3동장은 “오미자의 고장인 동로면을 방문하여 오미자축제를 즐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오미자축제를 위해 방문하여 주신 자양3동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로면에서도 자양3동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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