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아이는 행복의 원천, 두 명 더 낳고파”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9.23 19:54 수정 2023.09.24 08:23

‘4남매 부모’ 칠곡 석적읍 서영준 씨 부부
김재욱 군수, 지방소멸 위기극복 출생 중요성 강조

↑↑ ‘4남매 부모’ 칠곡군 석적읍의 서영준 씨 부부<칠곡군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23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린 ‘가족의 숲 행사’에서 서영준(칠곡군 석적읍·35) 씨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씨와 그의 부인은 2020년 12월 세쌍둥이 남매(재일·재이·재영)에 이어 2022년 6월 세연 양을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안동에서 열린 ‘2023 세계창작 탈 공모전’에서 남매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서 씨 가족을 격려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출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