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는 5~ 6일 이틀간 부동면 하의리에 소재한 한 리조트에서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녹색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 및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47주년을 맞아 나눔, 봉사, 배려라는 시대정신을 국민행복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제2새마을운동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동수 청송군수가 ‘청송브랜드파워 강화전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어 새마을운동역사연구원 정갑진 원장이‘새마을운동과 명품청송건설’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기념식 및 워크숍에서는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또 지도자자녀장학금 5백만원(4명) 지원과 지난 5월 12일 숨은자원모으기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읍·면에 대해 시상도 했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라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청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는 뉴 새마을운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