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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촌 1·2동 새뜰마을 '울엄니 솜씨자랑' 展 성료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0.08 19:54 수정 2023.10.10 17:46

↑↑ 점촌 1·2동 새뜰마을사업 '울엄니 솜씨자랑' 전시회 개최<문경시 제공>

문경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달 27일 ‘갤러리 문경’에서 점촌 1·2동 새뜰마을사업(주민문화교실)의 결과물인 ‘할머니 창작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정호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고유한 멋이 있고 할머님들의 수고가 들어간 작품임을 전시회를 둘러보며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모여 손수 만든 그림 및 작품들을 전시하며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모습을 보며, 할머님들의 의지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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