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바르게살기운동 점촌5동위원회가 지난 5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사랑나눔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20박스, 주방세제 60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훈철 바르게살기운동 점촌5동위원회 위원장은 “행복사랑나눔터를 이용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회원들과 합심하여 정성을 모았다”며 “점촌5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점촌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