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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고속철 공사현장서 탱크로리에 치여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0.09 11:44 수정 2023.10.09 11:44

6일 오전, 50대 숨져

문경시 문경읍 마성면 남호리 고속철 공사현장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 10분 경, 50대 작업자가 탱크로리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경 경찰에 따르면 이 작업자는, 이날 현장에서 장비에 기름을 넣고 후진하던 탱크로리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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