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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촌JC, 점촌4동 침수 가구에 주택복구비 200만 원 기부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0.15 04:06 수정 2023.10.15 12:17


문경 점촌청년회의소가 지난 12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 침수 피해를 본 주민의 주택복구비로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채경윤 점촌청년회의소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며, 하루빨리 주택을 복구해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귀한 도움을 주신 점촌청년회의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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