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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바살 군위협·청년회, 창문 방충망 교체 봉사

장재석 기자 입력 2023.10.15 07:58 수정 2023.10.15 13:01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청년회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창문·방충망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김기웅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회원 청년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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