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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식품위생법 위반 8개업소 적발

오정탁 기자 입력 2017.07.09 18:37 수정 2017.07.09 18:37

대구시, 식중독예방 합동 점검대구시, 식중독예방 합동 점검

대구시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10일간)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332개소에 대해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소를 적발해 관할 관청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이번 합동점검에는 대구시와 구․군, 대구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5개반 15명을 편성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냉면과 커피 등을 취급하는 업소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 결과 주요위반 내용은 ▲상수도보호구역 내 무신고 음식점영업 1건(형사고발) ▲식품 보관방법 위반 1건(시정명령) 등 이다.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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