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서 11월 둘째 주(5~11일)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242명(전국 6174명)이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주비 101명 감소한 것이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111명으로 전주비 감소했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45.9%로 전주 비 0.4%p 증가했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9.3%(전체 43병상 중 4병상),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15일 오후 6시 기준)은 5.9%로 전국 접종률 7.3%에 비해 낮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