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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 주요 사업 현장방문 실시 <안동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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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가 지난 15일 제244회 임시회 폐회 중 문화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복지위원 7명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안동관광문화단지, 안동노인종합복지관, 선산재활원, 학봉역사문화공원, 청소년수련원(하아그린파크) 5개소를 차례로 들러 해당 사업 관리부서로부터 사업장별 시설현황과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추진사항을 살폈다.
방문 현장 중 관광문화단지 내에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특화된 시설과 실내콘텐츠를 발굴할 것을 주문하고, 안동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 등 시설을 이용자 입장에서 점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선산재활원에서는 시설폐쇄 등 경과보고를 받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문화복지위는 “현장방문이야말로 의정활동의 핵심이라 생각하며 문제가 있는 사업은 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집행부와 협의해 시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