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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상주경찰서 업무협약식<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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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상주경찰서가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안전망 긴급영상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에 설치된 CCTV 2,046대를 활용해 사건·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이 사업은 시가 총 3억의 사업비로 범죄 현장의 실시간 CCTV 영상을 경찰서 상황실과 출동 중인 순찰차에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범인 검거 및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게 됐다.
한편, 시는 이번 설치된 스마트도시 안전망에 수배차량 연계서비스를 결합하는 사업 등을 추가 계획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으로 실시간CCTV 정보를 공유하고, 골든타임 내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시민 여러분이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