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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칠곡 새마을회 “지역사회 발전·새마을 봉사 앞장”

이재명 기자 입력 2023.12.11 10:53 수정 2023.12.11 11:05

경북새마을지도자대회 많은 수상 '한 해 결실'

↑↑ 칠곡군새마을회,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 많은 수상으로 한해 결실<칠곡군 제공>

칠곡새마을회가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새마을의 힘으로 새로운 경상북도’를 주제로 열린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 윤기한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칠곡새마을회는 윤기한 칠곡새마을회장이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훈했고, 김호수 새마을지도자 석적읍협의회장이 새마을대상, 장재경 새마을지도자 약목면협의회장과 최정희 협성휴포레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송경향 가산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윤병수 새마을지도자 기산협의회 부회장과 김향숙 왜관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도지사 표창, 최은주 지천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이 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3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칠곡 새마을회가 최우수상, 새마을지도자칠곡 협의회는 회원배가 부분 최우수, 칠곡 새마을부녀회 단체 최우수,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여 한 해 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윤기한 칠곡새마을회장은 “저의 큰 상에는 칠곡새마을가족이 함께 협동해서 수상하였으며 진심으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칠곡새마을회 뿐 아니라 단체별로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함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새마을봉사에 앞장 서는 칠곡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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