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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여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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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약목면 한 보온 내·외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경북소방 제공> |
칠곡의 한 보온재 보관 창고에서 지난 25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6시 57분 경, 칠곡 약목면 한 보온 내·외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창고 1동 335㎡와 제단기·포장기 10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20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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