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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칠곡, 기초생활거점조성 수립 중간보고회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2.01 16:18 수정 2024.02.01 16:19

지천‧동명에 2027년까지
각각 총사업비 60억 투입

↑↑ 칠곡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지난 31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군의장, 서정호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실적 보고, 추진방향 논의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시설 조성과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도 충분히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각각 총사업비 60억 원으로 ▲지천면 다모아센터, 안전보행구간 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동명면 청춘복합센터, 청춘 다목적마당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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