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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낙동 새마을부녀, 설명절 맞아 환경정비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2.05 12:11 수정 2024.02.05 13:49


상주 낙동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동상주IC 및 관내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했으며, 이 구간은 귀성객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평소에도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지역이다.

김영국 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제 환경정비로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하여 청결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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