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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드림스타트 아동에 행복한 새해”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2.08 14:18 수정 2024.02.13 10:09

‘신세계그룹’· ‘피자에땅 영천점’, 영천 드림스타트 후원

설을 앞두고 신세계그룹과 피자에땅 영천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피자를 직접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신세계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15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10만 원씩 전달했으며, 피자에땅 영천점은 ‘24년 1월부터 매달 피자 5판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영천 드림스타트는 매년 영남전기모터, 별빛딸기하늘농원에서 후원품을 지원받아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3년에는 월드비전,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방한복 및 교육비, 연료비를 지원하는 등 ‘24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최기문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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