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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0대 소방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정희주 기자
입력 2024.02.19 14:28
수정 2024.02.19 14:28
대구에서 지난 18일, 한 20대 소방관이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45분 경, 대구 한 야산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내에서 지역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몸에 외상 흔적은 없었고, 차량 내에서 불을 피운 흔적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과 주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45분 경, 대구 한 야산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내에서 지역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몸에 외상 흔적은 없었고, 차량 내에서 불을 피운 흔적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과 주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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