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사회
대구교통공사, 본사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 확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2.19 16:36
수정 2024.02.19 16:42
 |
상인동 대구교통공사 본사 주차장은 장애인 구역 11개 면, 전기차구역 2개 면 등 총 407면의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개방시간을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로 확대하고 도시철도 환승목적을 위한 차량의 주차요금은 50%에서 100%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공공기여를 위한 공사 주차장 개방 확대 방안은 달서구청과 협의해 지역 주민편의, 골목상권 및 주차장 이용자 등을 분석해 이뤄졌다.
김기혁 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시간 확대 및 환승차량 요금감면으로 지역상권 및 대중교통 정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