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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사업장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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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관내 산업단지관리공단(달성, 고령, 칠곡, 성주)과 함께 지난 19일 사업장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1월 27일)으로 중소규모 사업장이 많이 분포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태완 지사장은 “지역 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해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사 내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관내 사업장들이 적극 참여해 안전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