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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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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과 함께 아세안 전략시장(베트남, 태국)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무역사절단 파견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참가 규모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7개사 정도로 오는 5월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의료·IT·일반소비재 등 종합품목이며, 참가기업에게는 1개사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바이어 섭외, 매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과 출장자 1인의 항공료 일부(최대 6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관련 제출서류를 오는 3월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전 세계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와중에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서 지역 중소수출기업들의 신규 거래선 발굴과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