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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공모 선정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2.24 14:41 수정 2024.02.25 09:37

2018년~2024년까지 총 6회 선정
1만 1,446점 소장품 체계적 정리
대국민 공배 서비스 활성화 성과

↑↑ 상주박물관 공모사업<상주시 제공>

상주박물관이 지난 16일 (사)한국박물관협회 주관한 2024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 708개 관 중 30개 관이 선정돼 박물관협회의 예산과 촬영 인력을 지원받으며, 사업 기간은 2024년 3월~12월까지다.

상주박물관은 2018년부터 ’21년까지, 2023년부터 ’24년까지 총 6회에 걸쳐 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을 통해 1만 1,446점의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국민 공배서비스를 활성화해 큰 성과를 거뒀다.

윤호필 관장은 “올해도 지원 사업을 통해 다량의 유물을 공개 전환시켜 이뮤지엄과 상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며, 정리된 유물은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적극 활용해 대국민 공개서비스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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