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회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김학민 농촌지도자회장은 “올해에도 공검면 농촌지도자회가 더욱 화합하고 단합해 공검면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 농촌 발전을 위해 애쓰신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