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영순 새마을회, 헌 옷·농약 빈병 분리작업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24 23:12 수정 2024.02.25 09:51


문경 영순면 새마을회가 지난 22일 면 새마을재활용창고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로 모았던 헌 옷과 농약 빈병 분리작업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3R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활용과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