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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무인헬기 벼 키다리병 공동방제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8.07 17:12 수정 2017.08.07 17:12

안동시농업기술센터(심일호 소장)는 5일에서 10일까지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와, 고품질 수출용 쌀 생산 시범단지 등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키다리병 공동방제를 추진한다.이번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키다리병, 문고병, 목도열병과 후기에 우려되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농약을 혼합방제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우량 종자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 기간 정부보급종 채종단지(풍산읍 매곡단지 등 5개소)와 고품질 쌀 수출단지 및 인근필지 510.3㏊에 아침, 저녁으로 무인헬기 4대를 이용해 공동방제에 들어간다.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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