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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정월대보름 맞아 자매결연마을과 도농교류 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2.27 14:12 수정 2024.02.27 14:34

↑↑ 대구농협이 달성군 현풍읍 오산2리 마을을 찾아 고령 농업인을 위한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농협 제공
대구농협이 지난 16일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달성군 현풍읍 오산2리 마을을 찾아 정월대보름맞이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본부, 달성지부 및 현풍농협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주민과 농촌활력화 및 농촌복지 증대 등 '함께하는 100년 농촌'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령 농업인을 위한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마을회관 등 주변 공동시설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청훈 본부장은 “자매결연마을의 현안과 농민의 마음을 더욱 헤아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농교류사업 확대 추진으로 농촌마을 활력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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