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조 할머니 100세 생신잔치

권영대 기자 입력 2017.08.07 20:14 수정 2017.08.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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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면 감곡리죽장면 감곡리

포항시 북구 죽장면은 지난 5일 감곡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100세를 맞은 정연조 할머니의 생신잔치를 열어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이날 잔치에는 어르신의 가족친지와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100번째 생신을 축하드렸다.한편 정국태 면장님은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면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효의 아름다움을 가르치게 되고, 마을주민들에게는 더욱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포항=권영대 기자sph9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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