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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북부지역 창업활동 큰 기대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8.08 19:49 수정 2017.08.08 19:49

문경대 산학협력단, 중기창업·경영애로 영상상담 서비스문경대 산학협력단, 중기창업·경영애로 영상상담 서비스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길민욱)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경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과 연계해 영상상담 서비스를 지난 7월 14일 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상상담서비스는 지방중기청의 무료상담 서비스를 기존의 방문상담에서 지역밀착형 상담으로 확대하여, 이동거리상의 제약이 많은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인 및 창업예정자들의 창업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신청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054-552-2322, 2422)으로 문의가능하며, 상담분야의 애로사항을 사전 신청한 후 해당분야 전문가와 상담일정을 매칭,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방중기청에서는 예비창업자/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의 경영·기술애로를 무료로 상담하여 해결해주는 “비즈니스지원단”을 운영 중이며, 지역 거점 이동상담센터인 ‘온누리기업 전문가 코칭데이’ 행사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온누리기업 전문가 코칭데이」상세한 내용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http://www.smba.go.kr)과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www.mgbiz.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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