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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이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경북농협 사무소장 워크숍을 갖고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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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지난 7~8일 2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경북농협 사무소장 워크숍을 열고 윤리경영 강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에 힘을 모았다.
이날 워크숍에는 임도곤 경북본부장, 최진수 NH농협은행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 사무소장 70여 명이 참석해 계통사무소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경북 시·군지부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도곤 본부장은 “전 사무소가 윤리경영을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100년 농협구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으로 지역 농업·농촌에 활력과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