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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 농암 대정파크골프장, ‘새 핫플’ 등극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3.16 17:32 수정 2024.03.17 10:29

140여 주민 회원 신청,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초보 회원 강사 초빙교육, 회원간 친목‧화합 도모

↑↑ 농암 대정 파크골프장,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등극<문경시 제공>

문경 농암면 종곡리에 위치한 대정파크골프장이 농암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농암 대정파크골프장은 지난 1월 26일 성황리에 개장했으며 이후 대정 파크골프 클럽이 창단되고 140여 명의 주민이 회원 신청을 했다.

또한 많은 주민이 연일 대정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인근 상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암 대정 파크골프클럽에서는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회원을 위해 지난 14일 골프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 간 친목 및 화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곤 대정파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농암 대정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진 농암면장은 “대정 파크골프장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암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파크골프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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