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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윤병희 임업후계자협 영덕군협 신임 회장 취임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3.21 12:30 수정 2024.03.21 12:54

"자연산 송이 11년 연속 전국 1위 산림가치 보존 최선"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영덕군 제공>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협의회가 지난 20일 군 문화체육센터에서 12대 이상범 회장과 13대 윤병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동희 부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군의장과 의원들, 전대현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병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과 함께 지역의 미래 자산으로서 자연산 송이 11년 연속 전국 1위에 빛나는 산림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욱 가꿀 수 있도록 영덕군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부군수는 이임하는 이상범 회장에 존경을 표하는 한편, 취임하는 윤 회장을 축하하며 “산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최우선 방법은 산불을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이 실현하는 것이다”며“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을 물려주기 위해 임업후계자 여러분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산을 가꿔나가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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