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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무역진흥기구인 JETRO 서울사무소 마에카와 나오유키 소장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김병삼 청장(왼쪽 네번째)과 양 기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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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무역진흥기구인 JETRO 서울사무소 마에카와 나오유키 소장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김병삼 청장(오른쪽 두번째)과 양 기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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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이 일본무역진흥기구인 JETRO 서울사무소(이하, JETRO) 관계자가 21~22일 대구지역 주력산업 클러스터를 시찰하고 지역 내 유망 기업의 연구소 방문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유치 지원을 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경경자청 경북지역 주요 투자유치 지구 시찰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유치 지구를 안내하고, 지역 내 유망기업의 일본권 투자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JETRO의 주요 일정은 대경경자청을 방문해 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 브리핑과 대구지역 주요 사업지구인 수성알파시티 시찰 및 입주기업 방문, 신서첨단의료지구의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하고, 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기업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마에카와 나오유키 소장은 대경경자청 김병삼 청장을 만나 양국 기업의 소통 강화 및 상호진출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인식했으며, 향후 양 기관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삼 청장은 “향후 JETRO와 협력을 통한 일본기업을 지역에 초청해 대구·경북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등 상호발전적 모델을 함께 만들어 양 기관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극대화하자”면서, “일본기업의 국내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