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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농협, 반값 사과 판매행사 ‘성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25 15:50
수정 2024.03.25 16:04
지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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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구농협이 본점 하나로 마트에서 진행한 '사과 반값 할인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구농협 제공 |
동대구농협이 지난 18~22일까지 본점 하나로 마트에서 지역주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사과 반값 할인 행사'를 가졌다.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 이상 저온기온과 여름철 집증호우 등 날씨 영향과 각종 과수병충해 탓으로 전년비 30% 이상 감소해 '금사과'로 불리고 있다.
동대구농협은 지난 18일 정부의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발표한 농축산물 가격안정 정책에 발맞춰 농협중앙회와 함께 반값 사과를 출시해 행사기간동안 약 4400㎏의 사과를 판매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영희 조합장은 “야채와 과일 등 우리농산물 가격급등으로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농협은 지역주민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지속 농산물 할인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 이상 저온기온과 여름철 집증호우 등 날씨 영향과 각종 과수병충해 탓으로 전년비 30% 이상 감소해 '금사과'로 불리고 있다.
동대구농협은 지난 18일 정부의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발표한 농축산물 가격안정 정책에 발맞춰 농협중앙회와 함께 반값 사과를 출시해 행사기간동안 약 4400㎏의 사과를 판매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영희 조합장은 “야채와 과일 등 우리농산물 가격급등으로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농협은 지역주민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지속 농산물 할인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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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8~22일까지 본점 하나로 마트에서 지역주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사과 반값 할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과 생산량은 지난해 이상 저온기온과 여','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134939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