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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생생한 현장 이장회의로 마을간 정보 공유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8.10 19:39
수정 2017.08.10 19:39
성주군 초전면(면장 허윤홍)은 10일 이장상록회(회장 이현택) 24명, 동포2리 마을주민 등 40명과 함께 동포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홈실 못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제 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와 클린성주, 각종 농업관련 군정 등을 홍보하고 마을 간 벤치마킹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개최하였다.동포2리는 클린성주 만들기 뿐 아니라 우리 초전면의 특수시책인 “클린초전 으뜸마을 만들기”에서도 모범적인 마을로써 클린하우스, 마을회관 화단조성, 마을쉼터 관리, 도로변 풀베기 등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마을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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