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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시, 태권도 중심 도시 발돋움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4.02 07:39 수정 2024.04.02 17:28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 ‘성료’

↑↑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 성료<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지난 달 30일 진행한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승품단 심사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안동, 영주, 청송, 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 수련도장에서 수련하는 응심자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문경에서는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뿐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도 개최 예정인데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도 철저히 준비해 문경이 세계적 태권도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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