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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월항 안포2리,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4.14 07:28 수정 2024.04.14 12:06


성주 월항면이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안포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이불빨래를 혼자서 하기는 무리였는데, 빨래를 깔끔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봉사해주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이동빨래방도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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