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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덕경찰서, 주택가 ‘원룸’불법도박 PC방 적발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4.17 10:53 수정 2024.04.17 12:25

원룸사행성도박(영덕경찰서제공)

영덕경찰서가 지난16일, 경북경찰청과 함께, 관내 주택가인 ‘원룸’에서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업주를 적발했다.

이날, 영덕경찰서에서는 불법 사행성 PC방을 근절하기 위해, 경북청과 합동으로 주택가 원룸에 불법 PC방을 차려 운영한 업주를 적발하고, 이와 함께, 군에 등록된 기존 PC방에서도 불법 사행성 도박을 손님에게 제공한 업주를 추가 적발하였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은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틈타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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