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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 ‘세계1등, 청결하고 친절한 외식업소 만들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4.18 08:22 수정 2024.04.18 08:29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 문경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문경시 제공>

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지부가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친절실천 서비스 향상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해 ▲음식점 노무 관련 법령해석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안내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시는 외식업소 위생등급제 지정,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 외식업소 경영혁신 맞춤 컨설팅 모집 등 주요 현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영업주들이 시책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시정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백승모 문경 부시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체 외식업소가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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