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문경 영농4-H, 학생4-H 위해 봉사활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4.18 08:43 수정 2024.04.18 09:01

4-H연합회의 공동체 의식 함양

↑↑ 영농4-H, 학생4-H 위해 봉사활동 <문경시 제공>

문경 영농 4-H가 지난 17일 경북 조리 과학고 학생 4-H 회원을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교내 텃밭정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농 4-H 회원은 학생 4-H 회원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텃밭을 가꾸기 위한 흙 고르기 작업 및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해 시연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호준 영농 4-H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알릴 수 있는 활동에는 발 벗고 나설 것이다”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김미자 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