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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산북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전개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4.20 18:25 수정 2024.04.21 12:05


문경 산북 새마을회가 지난 17일 면 거산리 주민을 대상으로 ‘2024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사업을 진행한 백춘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으로 모은 기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면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많다”며 “면 새마을회 등 많은 단체를 도와 어려운 면민들 힘이 되는 산북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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