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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면이 지난 19일 오전 11시에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초전면 농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심의회에서는 지역농업인, 농업관련 기관·단체,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및 농지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지위원 10명이 참석해 관외 농지취득 자격증명 신청 건에 대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10명의 농지위원이 신청자의 직업, 영농경력, 영농계획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투기목적 등 비농업인의 농지취득을 제한하고 실경작자가 농지를 소유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심의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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