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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 “청소년, 토요일엔 진로체험”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4.22 07:08 수정 2024.04.22 07:26

문경청소년문화의집, 토요진로체험

↑↑ “청소년, 토요일엔 진로체험”<문경시 제공>

문경 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25일까지 토요일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5월 진로체험으로는 민화, 프랑스자수, 타로상담사 3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첫 번째 ‘역사+미술='민화작가 체험'은 우리 역사와 미술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으로 미술, 전통,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민화작가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랑스자수랑 수예 디자이너’체험은 수예, 예술,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수예가, 디자이너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세 번째 ‘타로로 알아보는 상담사’체험은 상담사, 심리에 관심이 있으면 상담사로 진로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진로체험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22일~오는 5월 7일까지로 선착순 접수한다. (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신청-교육/강좌 바로가기(청소년문화의집)-교육신청(동의필요))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선호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소규모 활동으로 운영,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토요진로체험은 주중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에게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진로탐색과정으로 매달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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