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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관광진흥공단, 어린이날 철로자전거 할인이벤트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5.02 10:24 수정 2024.05.02 10:28

↑↑ 철로자전거<문경관광진흥공단 제공>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철로자전거 진남역, 구랑리역에서 시설이용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본 이용요금 2만 5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이용가능 하다.

문경철로자전거는 1대당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자 중 한명이라도 어린이일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문경 4대 축제인 찻사발 축제를 진행중이며 오는 5일에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문경 전국 발물레 경진대회, 다례시연 행사 및 벌룬퍼포먼스(풍선아트)가 예정돼 있어, 어린이날 방문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철로자전거(구랑리역)과 문경에코월드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tvN '눈물의 여왕'드라마 쵤영지로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문경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문경의 관광시설물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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