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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영주시민에 평생교육 기회 제공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8.21 16:15 수정 2017.08.21 16:15

하반기‘시민교육’ 본격 개강…전문 인력 양성하반기‘시민교육’ 본격 개강…전문 인력 양성

영주시는 21일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2017년 하반기 시민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시민교육은 인문교양 4과목 90명, 문화예술과목 18과목 365명, 자격증 3개반 55명, 문해교실 15명으로 전체 26과목 52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정규과정을 7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만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창업과 부업에 유리한 한식조리 자격증반, 제과 자격증반, 바리스타자격증반과 건강과 관련된 요가, 기공체조, 댄스스포츠반은 교육과정 중 인기가 가장 높다.오는 9월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주말강좌도 진행된다.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주ㆍ야간 평생교육운영을 통해 1,500여명의 교육생과 전문 인력을 양성ㆍ배출하는 영주시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영주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영주=김태진 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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