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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고령군, 경북도 지적업무 워크숍 ‘우수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5.13 11:30 수정 2024.05.13 12:13

금병욱 주무관 '2년 연속 수상'

↑↑ 지적업무연찬회 우수상 금병욱주무관 수상<고령군 제공>

고령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연구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해 ’23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지적업무 워크숍은 시‧군별 지적분야 담당공무원 100명의 관계자가 모여 지적업무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 및 과제별 분임토의를 통해 지적업무 관련 연구풍토 조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적행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경북도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9일과 10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 민원과 금병욱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실무를 통해 축적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연속지적도 정비에 따른 지형도면 자동 작성 모델 구성 방안’을 연구 발표해, 1차(22개 과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과제에 대해 2차 발표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남철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연찬을 통해 일선 공무원의 역량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에게 최상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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